스케일 아웃(Scale Out)과 스케일 업(Scale Up)

1. 스케일 아웃

- 서버의 대수를 늘려 처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.

하나의 장비에서 처리하던 일을 여러 장비에 나눠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를 변경하는 것.

비교적 저렴한 서버를 사용하므로 일반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다.

하지만 대수가 늘어날 수록 관리 편의성이 떨어지며 운영 비용이 증가한다.

읽기/쓰기가 여러대의 서버에 분산되어 처리됨으로 장애 시 전면 장애의 기능성이 적다.

2. 스케일 업

- 서버 그 자체를 증강하는 것에 의해 처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.

 

더 바른 속도의 CPU로 변경하거나, 더 많은 RAM을 추가 등, 하드웨어 장비의 성능을 높이는 것.

성능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폭이 크다.

운영비용은 큰 변화가 없다.

한대의 서버에 부하가 집중되므로 장애시 장애 영향도가 크다.